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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협의회, 취약계층에 빵 300개 후원…예방 캠페인도 병행
  • 김성윤 기자
  • 등록 2025-07-09 1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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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정호수공원서 마약·도박·자살 예방 캠페인 진행
  • 시민 대상 떡볶이 1,000인분 제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메시지 전파
  • 무한돌봄희망팀 “위기가구 위한 지속적 지원 약속”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팀장 나규필)은 지난 7월 5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빵 3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양주시 직장 · 공장 새마을운동협의회, 취약계층에 빵 300개 후원 이날 전달식은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렸으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후원과 더불어 양주시협의회는 같은 장소에서 ‘마약, 도박, 자살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떡볶이 1,000인분을 제공하며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에게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리플릿과 함께 따뜻한 음식이 제공돼, 현장은 나눔과 공감의 장이 됐다.


오수영 회장은 “마약, 도박, 자살을 예방하는 캠페인도 중요하지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 또한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해 이번 빵 후원을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신체와 마음이 모두 건강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 나규필 팀장은 “이번 후원은 시민사회와 행정이 협력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돌보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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